경남과학고, 2024. 한국화학올림피아드 (KChO 2024) 여름학교 13명 입교 - 경남과학고, 전국 과학고 중 여름학교 최다 입교!! - ‘꿈이 비슷해서, 좋아하는 것이 같아서’ 함께 모여, 따뜻한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과학 영재의 요람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정시화)는 2024년 한국화학올림피아드(Korean Chemistry Olympiad, KChO 2024) 여름학교 입교평가에서 13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여름학교에 입교하게 되었다. 대한화학회 화학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 ㈜LG화학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한국화학올림피아드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 참가할 대표 학생을 교육 및 선발하는 대회이다. 경남과학고는 올해 1학년 공지웅, 곽찬우, 김동형, 김주용, 박재성, 박지민, 옥승윤, 유예은, 유해담, 장은세, 정원철, 정재훈, 천우진 (이상 13명) 학생이 여름학교에 입교하게 되었다. 한국화학올림피아드 여름학교는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고, 수업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강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교하게 된 공지웅(경남과학고1) 학생은 “화학올림피아드 입교 시험을 준비하며 다양한 화학 분야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좋았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 것이 헛되지 않아 기쁘다. 화학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화학올림피아드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과학고등학교는 화학에 흥미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화학 올림피아드 특강을 운영한다. 위 학생들을 지도한 경남과학고등학교 화학 교사들은 “학생들이 화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뛰어나며, 무엇보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많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라고 말했으며, 정시화 교장은 “과학 영재의 요람으로서 올바른 인성과 혜안(慧眼)을 갖춘 창의 융합형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세계 속의 경남과학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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