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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알림이언론보도
미래 과학 기술을 선도할 글로벌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과학 영재의 요람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이기흔)는 2025년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Korea Earth Science Olympiad, KESO) 국가대표로 김민서(2학년), 노윤우(2학년) 학생이 국가대표 상비군에 최종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1년 동안의 교육과정, 팀 프로젝트, 야외답사 등을 수행하면서 단계별 시험을 거쳐 우수한 역량을 보인 학생을 국가대표로 선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학생은 4월~5월 중 기초교육과 사사교육 과정을 통해 오는 5월 15일부터 3일 동안 대한민국 광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지구과학축전(Earth Science Festival, ESF)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이후 최종 선발 과정을 거친 후에 8월 7일부터 개최되는 제18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IESO)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로써 경남과학고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지구과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구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명문 과학고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